첨단 기능으로 더 강력해진 2020 야마하 YZF-R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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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능으로 더 강력해진 2020 야마하 YZF-R1/M
  • 송지산
  • 승인 2019.09.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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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모터사이클 쇼 현장에선 많은 브랜드들이 신제품 출시를 자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20년부터 새롭게 유로 5 환경규제가 시행되는 만큼, 연이어 신제품을 준비하기보다 2020년에 맞춰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말 진행될 모터사이클 쇼에 맞춰 많은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다수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 야마하가 더운 여름에 깜짝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것도 자사의 대표 모델인 YZF-R1을 말이다.

2020년형 YZF-R1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세세하게 뜯어보면 적지 않은 부분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우선 외관에선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최고봉 모토GP용 레이스 모델 YZR-M1의 디자인을 반영했다. 특히 전면부 카울은 이전보다 날카롭게 변경됐는데, 모습만 바뀐 것이 아니라 실제 공기역학 성능도 5% 향상됐다. 새로운 스타일의 LED 헤드라이트는 역시 디자인이 바뀐 LED 포지션 램프와 어우러져 달라진 인상을 보여준다.

200마력을 내는 998cc 직렬 4기통 크로스플레인 엔진은 유로 5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출력을 그대로 유지했다. 새로 투입된 APSG(Accelerator Position Sensor Grip) 시스템은 스로틀 응답성은 높이면서 무게는 줄여 전반적인 조작감을 향상시켜 다루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최적의 움직임을 돕는 전자 제어 기술은 그대로 이어진다. 관성 측량 유닛(IMU)을 바탕으로 입력된 차량의 정보들은 기존의 트랙션 컨트롤과 슬라이드 컨트롤, 전륜 들림 제어 등의 기능과 함께 새로 추가된 브레이크 제어(BC) 시스템, 엔진 브레이크 관리(EBM), 론치 컨트롤 시스템에도 적용되어 경쟁자를 뛰어넘을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만든다.

브레이크에는 마찰력을 높인 최신 패드가 적용됐으며,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의 신제품 배틀액스 RS11을 장착했다. 앞바퀴의 43mm 가야바 포크는 동급 중 최고 성능으로, 포크 내부 구조를 새로 설계해 라이더에게 향상된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스프링 계수와 오일 양을 변경해 노면의 피드백을 정확히 전달하고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핸들링 느낌을 준다.

함께 발매되는 YZF-R1M은 트랙에 더욱 최적화됐다. 올린즈의 신제품인 ERS NPX 가스식 포크를 장착하고 경량 카본 카울을 앞뒤로 적용했다. 또한 모터사이클 전반의 세팅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YRC 세팅이 제공된다, 그리고 트랙 주행에서의 가속도, 기울임 각도, 엔진 회전후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Y-TRAC 어플리케이션과도 연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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