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오는 5월 30일까지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미니 브랜드 라운지,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출시된 뉴 미니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는 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에 자리한 더 페이지 브런치 카페에서 라운지 갤러리 형태로 운영된다. 무료로 관람 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최근 출시된 뉴 미니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시승도 할 수 있다. 아울러, 55년 역사의 미니 브랜드 헤리티지, 미니 아트 콜라보레이션, 미니 팬들이 만든 미니 토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프렌치토스트와 미니 미니어처로 구성된 특별 브런치 메뉴인 ‘미니 밀’이 판매된다.
뉴 MINI 디자인 & 토이 갤러리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오후에는 뉴 미니를 소개해주는 전담 딜러가 상주하고 있어 뉴 미니 신차 상담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10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뉴 미니는 BMW 그룹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탈바꿈된 미니의 3세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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