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2월 14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혜인자동차가 포드•링컨 노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55 인산빌딩 1층에 자리한 노원 전시장은 총 372㎡(112평) 규모로 지어졌다. 전시장 내부에는 포드 및 링컨 브랜드 차종들이 전시됐으며, 시승도 가능하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노원 전시장은 이 일대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 인근 핵심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어, 새롭게 떠오르는 부도심 권역인 상계 및 중계, 그리고 인근 폭넓은 지역의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에게 포드 및 링컨 브랜드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노원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 북부권 고객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포드, 링컨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는 혜인자동차와 함께 지속적이고도 공격적으로 세일즈 네트워크를 늘려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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