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가 도쿄 모터쇼를 앞두고 3개 콘셉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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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가 도쿄 모터쇼를 앞두고 3개 콘셉트를 선보였다
  • 안민희
  • 승인 2013.10.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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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가 새 컴팩트 크로스오버, 4WD 하이브리드, 미니카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다음달 도쿄 모터쇼에 내놓을 예정이다.

첫 모델은 크로스하이커다.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스즈키는 이 차를 2011년 선보인 레지나 콘셉트의 대안이라고 밝혔다. 똑같은 사이즈의 컴팩트 카를 구성했기 때문이다. 무게는 단 810kg에 지나지 않으며 직렬 3기통 1.0L 엔진을 얹는다.

다음은 X-랜더 콘셉트다. 스즈키 짐니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했다. 네바퀴굴림 구동계를 얹고 직렬 4기통 1.3L 엔진과 전기모터를 짝맞춘다. 수동변속기는 고려되지 않아, 자동변속기와만 짝맞춘다.

콘셉트의 마지막은 허슬러다. 스즈키가 미니카 세그먼트에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크로스오버다. 스즈키는 이 차를 활동적인 생활에 걸맞는 크로스오버로 소개했다. 콘셉트는 SUV의 스타일에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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