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최종전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최종전
  • 김석민
  • 승인 2013.10.23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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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종전이 오는 10월 27일 영암 F1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시즌이 마무리될 최종전에는 슈퍼 6000, GT, 넥센 N9000, 벤투스 총 4개 클래스와 서포트 레이스까지 총 75대의 머신이 참가한다.

8기통 6.2L 엔진을 얹은 스톡카들이 경쟁하는 슈퍼6000 클래스의 관전 포인트는 CJ레이싱의 황진우 선수와 인제스피디움의 김동은 선수의 대결이다. 현재 CJ레이싱의 황진우 선수는 총점 105점으로, 올해 2, 3, 5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서킷의 황태자’다운 최고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에 맞서는 인제스피디움의 김동은 선수(93점)는 21살의 젊은 드라이버로 올해 5월 치러진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시즌 내내 포디움에 올라 노련한 경기운영을 보여주었다.

두 선수간의 대결은 두 명문 레이싱 팀의 자존심 싸움으로도 이어진다. CJ레이싱, 인제스피디움 두 팀에는 각각 두 명의 선수가 슈퍼6000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각 팀의 전략에 대해서도 주목되고 있다. 또한, 두 팀의 타이어도 관전거리다. 레이싱에서 타이어는 기술력의 결과. 현재 CJ레이싱은 금호타이어, 인제스피디움은 요코하마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어 날씨, 서킷상태, 온도 등의 조건에서 타이어 메이커들의 성능도 견줘 볼 수 있다.

배기량 1,600cc초과 5,000cc이하의 격전지, GT 클래스는 현재 아무도 챔프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선두자리에 위치한 CJ레이싱 최해민 선수(89점)는 쉐보레 레이싱 김진표 선수와 2점 차이로 대립 중이며, 같은 팀의 이재우 선수가 81점으로 나란히 1위를 압박하고 있다. 또한 4, 5, 6위는 모두 EXR팀106이 포진하고 있다.

GT 클래스의 변수는 경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만들어진 핸디캡 웨이트다. 핸디캡 웨이트는 경기 우승자에게 일정한 무게를 주어 선수들 간의 경쟁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쉐보레 레이싱(쉐보레 크루즈 2.0터보)의 두 선수는 핸디캡 웨이트 100kg으로 최해민 선수(제네시스 쿠페 3.8 N/A)의 20kg보다 훨씬 무겁다. 크루즈의 특성상(앞바퀴굴림), 후반으로 갈수록 타이어 손실이 커지기 때문에 핸디캡 웨이트와 타이어를 고려해보면 후반에서 극적 상황이 연출 될 수도 있다.

넥센N9000 클래스엔 현재 김효겸 선수(모터타임)가 1위(66점)로 2위인 오한솔 선수(57점)와 9점 차이다. 이어 3위인 이건희 선수는 드라이버 포인트 52점으로 역전극을 놓고 상위 3명의 선수 모두 우승을 위한 필사적인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쉐보레 크루즈 원메이크 경주인 벤투스 클래스에서는 지레디 레이싱(Greddy Racing) 김태호, 유시원 선수의 대결로 좁혀졌다. 현재 두 선수의 종합포인트 차이는 불과 4점. 마지막 경기에서 한걸음 차가 챔프를 결정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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