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이동수단, 만도풋루스 서울모터쇼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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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이동수단, 만도풋루스 서울모터쇼 첫 참가
  • 김석민
  • 승인 2013.03.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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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계열사 (주)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에서 연구개발한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를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만도의 자동차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전기자전거로, 2013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만도풋루스는 미래지향적인 개인이동수단으로서 자동차보다 자유롭고 자전거보다 편리하며 오토바이보다 간편한 도심형 이동수단을 지향한다. 도심 속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추고 있어 교통체증과 유가상승, 주차공간 부족과 환경오염 등에 관한 문제해결에 부응한다.

아울러, ㈜만도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세이프티 & 컨비니언스’(Safety & Convenience)라는 컨셉으로 인간의 이동수단을 새롭게 창조하는 기술력을 선보인다. 만도풋루스의 별도 전시 공간뿐 아니라 첨단 자동차 부품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 존(Zone)도 함께 구성됐으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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