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2013 CES에서 ‘디지털 컴패니언’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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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2013 CES에서 ‘디지털 컴패니언’ 기술 선보인다
  • 아이오토카
  • 승인 2012.12.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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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자동차 전자제품이 신차 구매 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표준화된 다이얼, 버튼, 슬라이드가 가득한 계기판은 이제 개인이 소유한 디지털 기기와 동일한 스피드와 정확성, 단순함을 지닌, 고객 요구에 맞춘 의미 있는 주행 정보 시스템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이와 관련해 콘티넨탈은 운전자가 더 집중해서 운전하고 주행 자체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완벽한 연결을 위해 필요한 모든 핵심 부문 개발의 중심에 있으며, 지능형 안테나 모듈 및 텔레매틱스 장치에서부터 이더넷 기반 자동차 전자제품 설계, 전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터치패드에 이르는 기술군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의 이사회 멤버이자 글로벌 전장 사업본부의 헬무트 마치 사장은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 심지어는 게임 컨트롤러가 속도 및 단순함을 갖춘 유저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직관적이고 편리한 연결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를 높여왔다”고 말하고, “콘티넨탈은 운전자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더욱 집중시키는 자동차 내부 정보를 위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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