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중국형 신형 싼타페는 최고출력189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세타 2.4 GDI 엔진과 최고출력24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세타 2.0 터보 GDI 엔진 등 두 가지 휘발유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주차조향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차선 이탈 경보 장치,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오토 디포그 시스템 등의 편의 및 안전사양을 더했다. 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싼타페를 연말부터 현대차 중국3공장에서 생산해 내년부터는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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