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서킷에서 즐기는 드라이빙, 2012 재규어 트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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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서킷에서 즐기는 드라이빙, 2012 재규어 트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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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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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전남 영암의 F1 서킷에서 2012 재규어 트랙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 재규어 트랙데이는 재규어의 고성능 라인업이 품고 있는 스포츠카 DNA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잠재고객 140여명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국에서 직접 초빙한 전문 레이싱팀이 방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세계적인 레이싱 드라이버인 로렌스 플러머를 비롯한 3명의 프로 드라이버들은 환상적인 드라이빙 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재규어 트랙데이는 고성능 라인업의 주행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규어는 브레이킹, 코너링, 슬라럼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라이빙 다이내믹 존을 구성, 재규어의 출력과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영국의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 보다 전문적인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XKR-S 퍼포먼스 택시 드라이빙 순서도 마련했다.

재규어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다양한 라인업을 동원했다. 최신형 V8 5.0L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4kg‧m의 성능을 바탕으로 최고시속이 300km에 이르는 XKR-S, 최대출력 510마력과 최대토크 63.8kg‧m의 성능을 내는 XKR,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재규어 XJ의 최상위 모델인 수퍼스포트와 재규어의 스포츠 세단 더 뉴 재규어 XF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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