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레드 닷: 클라이언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레드 닷: 클라이언트 오브 더 이어는 레드 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가장 많은 캠페인,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결과물을 수상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벤츠는 이전에도 B 클래스, C 클래스 쿠페, SLS AMG 로드스터로 레드 닷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을 수상한 바 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프로덕트 디자인, 디자인 컨셉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세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한편, 레드 닷: 클라이언트 오브 더 이어는 2010년부터 수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