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 비틀, 뉴 이스케이프, C 클래스 쿠페 <구상 교수의 신차 디자인 비평> 더 비틀, 뉴 이스케이프, C 클래스 쿠페 폭스바겐 더 비틀뉴 비틀의 후속 모델 더 비틀(The Beetle)이 등장했다. 뉴 비틀의 신형이 뉴 비틀이 아닌 ‘더 비틀’로 나온 것은 이제 비틀이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일 것이기도 하고, 또 3세대가 된 비틀이 이제 그 존재감을 가장 확실하게 잡아가는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필자가 여기에서 더 비틀이 3세대 모델이라고 했지만, 비틀이 처음 역사 속에 등장한 것이 1939년이고, 2세대 뉴 비틀이 등장한 것이 2000년이니 무려 60년의 라이프 사이클을 가진 셈이다. 게다가 2세대 모델도 12년이나 장수(?)를 했으니. 이래저래 독특한 차 인 것만은 틀림없다. 클래식 비틀은 1930년대의 차체 디자인 양식을 반영했으면서도 독특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전 세계적으로 칼럼 | 아이오토카 | 2013-02-14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