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주목! 신차 시리즈 ②전동화: 슈퍼카의 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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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목! 신차 시리즈 ②전동화: 슈퍼카의 새로운 시대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0.02.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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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빠르게 진전되는 자동차의 전동화가 낯설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카와 하이퍼카의 전동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되고 있다. 그리고 전동화된 슈퍼카, 하이퍼카야말로 말 그대로 이 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전기차는 즉각적인 파워를 기반으로 한 토크와 가속이 특징이다. 제로백에서 그만큼 유리하다. 2020년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들 모델은 수치상의 숫자 이상의 것들을 약속한다.

 

로터스 에바이야

130대 한정 발매되는 순수 전기차 에바이야는 새로운 소유자인 지리가 로터스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는 로터스가 이전에 생산하던 자동차와 달리, 거만해보일 정도의 수치와 함께 로터스 고유 스타일의 핸들링을 보여줄 것이다.

가격 200만 파운드 (약 30억6200만 원)
최고출력 2000마력
최대토크 173.4kg·m
최고시속 >320km
0→시속 100km 가속 <3.0초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첫 번째 결과물은 전기 하이퍼카에서 고성능 퍼포먼스 SUV에 이르는 라인업을 빛나게 할 모델이다. 많은 전기 기술은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리막에 의해 개발됐다.

가격 150만 파운드 (약 22억9650만 원)
최고출력 1926마력
최대토크 234.5kg·m
최고시속 349.2km
0→시속 100km 가속 <2.0초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페라리는 아직 가솔린엔진을 버리지 않았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의 핵심은 780마력의 V8 트윈터보 엔진이다. 그러나 출력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은 네바퀴굴림을 위한 3개의 모터와 16마일(약 25.7km)의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갖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된다.

가격 75만 파운드 (약 11억4825만 원)
최고출력 1000마력
최대토크 81.6kg·m
최고시속 341.2km
0→시속 100km 가속 2.5초 

 

애스턴마틴 발키리

포뮬러 원(F1) 디자인의 권위자인 애드리언 뉴이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애스턴마틴의 CEO 앤디 팔머는 “실버스톤을 F1카만큼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출력은 코스워스에서 개발한 V12 6.5L 엔진과 리막에서 개발한 전기모터에서 나온다.

가격 200만 파운드 (약 30억6200만 원)
최고출력 1176마력
최대토크 91.8kg·m
최고시속 >320km
0→시속 100km 가속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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