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최대 50대 정비 가능, 미니…서초 서비스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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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대 50대 정비 가능, 미니…서초 서비스 센터 오픈
  • 김석민
  • 승인 2014.03.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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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서초구 잠원동에 미니의 신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301(잠원동 47-6)에 자리한 미니 서초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1618.22㎡(490.4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최대 주차 대수는 25대에 이른다.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50대까지 자동차 정비가 가능하다.

서비스 센터 1층에서는 자동차 수리 접수 및 패스트레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패스트레인 서비스는 간단한 점검과 정비를 받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다. 사전 예약 시 엔진오일, 타이어 교체 등 자동차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2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2층은 일반정비 작업장과 함께 고객 전용 라운지가 마련됐다. 또한 미니 전용 카 액세서리, 미니컬렉션 제품 등이 전시됐다. 3층에도 일반 정비 작업장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사고차 수리를 접수한 후 전용 캐리어 모델로 이동해 수리 완료 후 다시 서비스 센터에서 차를 인도해주는 사고차 수리접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는 “이번 미니 서초 서비스 센터 오픈은 올 상반기 뉴 미니 출시에 앞두고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미니 브랜드의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들의 편리한 자동차 관리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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