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순하가 만난 사람 /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문대흥 회장 황순하가 만난 사람 /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문대흥 회장 현대자동차가 해외 차종을 들여와 조립 생산하던 서러움을 견디며 각고의 노력 끝에 1975년 양산에 성공한 포니는 최초의 국산 고유모델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기술자립과 도약의 시발점이 되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국내 자동차업체들 간 치열한 기술경쟁이 촉발되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1978년 학문적 기술발전과 산학협력을 위해 산학연 연합체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설립되었다. 그 후 KSAE는 40년 동안 자동차공학 분야의 유일한 학회로서 기술정보의 연구 발표와 교류과 기술표준 제정, 전문정보지 발행, 엔지니어 양성 등을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 토대가 되어 왔다. 비영리기관인 KSAE는 현재 3만 명의 개인회원과 650여개 단체회원의 인터뷰 | 황순하 | 2018-06-15 17:40 한국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설계하다 한국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설계하다 1983년 6월 10일 밤 11시 여의도 광장을 떠난 피아트132는 동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의 국도로 이어지는 2000여km의 논스톱 전국일주를 27시간 걸려 완주에 성공했다. 그해 봄 일본자동차연맹이 주최한 지방경기에 출전하고 일본의 C 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싱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돌아온 박희태 레이서가 모터스포츠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벌인 단독 퍼포먼스였다. 이때 대중의 관심을 끈 게 사실상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역사의 씨앗이 뿌려졌다고 볼 수 있다. 이날 모였던 소수 마니아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한국모터스포츠클럽이 1987년 용평과 영종도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경주 대회를 개최하였다. 협회는 이후 변화를 겪다가 1996년 사단법인으로 결성된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이하 KARA)의 모태가 되 인터뷰 | 황순하 편집위원 | 2018-05-22 14:27 구상 교수의 디자인 비평-인도에서 만난 현대차와 디자인 경향 구상 교수의 디자인 비평-인도에서 만난 현대차와 디자인 경향 인도의 자동차 생산량은 지난 2016년에 우리나라를 추월해서 세계 5위가 됐다. 우리나라는 2005년에 처음으로 자동차생산량 세계 5위에 오른 이후 지난 2015년까지 연속해서 11년 동안 5위를 유지해 왔다. 그런데 2016년의 통계에서 인도가 5위로 올라서고 우리나라는 6위로 내려앉았다. 2017년의 정확한 통계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우리나라는 다시 5위로 올라서지는 못할 것이다. 물론 이건 단지 생산대수 기준이고, 이 순위가 국가의 자동차기술 수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를 다수 가진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등의 국가들이 10위권 밖에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그러나 각 국가의 자동차 생산량은 그 나라의 내수시장 규모를 반영한 것이므로, 생산량이 많은 건 기술 발전의 칼럼 | 구상 | 2018-03-11 16:49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가능한 '오토파일럿 2.0' 준비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가능한 '오토파일럿 2.0' 준비 테슬라가 처음으로 완전 자율 주행 시스템이 포함된 ‘오토파일럿 2.0‘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몇 주안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통해 “오토파일럿에 커다란 발전이 있다. 8.0버전과 진보된 레이더 신호를 이용한 8.1버전을 공식 업데이트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머스크의 트위터에 따르면 첫 번째 업데이트는 8.0버전으로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차량에 적용된다. 8.0버전은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8.1버전으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오토파일럿 2.0으로 명명된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신형 모델에 적합한 장비를 추가한다. 이전 발표에서 차량의 각 모서리에 센서를 추가 해외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2016-09-01 15:11 키커러의 벤츠 SLS 63 슈퍼스포트 키커러의 벤츠 SLS 63 슈퍼스포트 독일 자동차기술 회사 키커러(KICHERER)와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알프슈타트 출신의 예술 사진 전문가 프랭크 루거(Frank Luger)는 지난 2005년부터 팀을 이루어왔다. 프랭크 루거는 그동안 키커러의 고급 자동차를 유니크한 이미지 스타일로 만들어왔다. 키커러는 이번에도 프랭크 루거와 손발을 맞춰 그들의 작품을 공개했는데, 벤츠 SLS 63 슈퍼스포츠가 그것이다. SLS 63 AMG를 베이스로 만든 슈퍼스포츠에는 다음과 같은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키커러의 RS-1 멀티파트 핸드 메이드 단조 휠, 출력/토크를 약 610마력, 68.3kg·m로 최적화시킨 퍼포먼스, 리프트업 스포츠 섀시, 스테인리스 스포츠 엔드 파이프 커버(4파이프), 카본 프론트 스포일러 립, 카본 리어 디 튜닝/기타 | 아이오토카 | 2011-04-30 1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