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 자동차의 통신 시스템'에 대한 입문용 '책' 나왔다 '미래 자동차의 통신 시스템'에 대한 입문용 '책' 나왔다 최근 다방면에 걸쳐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내에서 전기차라고 하면 전기 모터와 배터리에만 너무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자동차 신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해오고 있는 이경섭 대표는 이에 대해 "전기차에서 정말 중요하고 기본적인 인프라는 오토모티브 통신 시스템"이라고 강조한다. 그 길잡이가 되는 입문용 책이 《미래 자동차의 통신 시스템》(복두출판사, 이경섭 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고전압 자동차와 CAN-OBD》(복두출판사, 2019년), 《베를린&자동차》(에고의 바다, 2020년)를 펴낸 바 있는 이 리뷰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2023-09-04 17:13 인포카 직접 사용해 보니 간단한 조작, 직관적인 UI 돋보여 인포카 직접 사용해 보니 간단한 조작, 직관적인 UI 돋보여 언박싱, OBD2 단자를 찾아라!인포카의 구성은 매우 단출하다. 스마트 스캐너와 사용설명서 달랑 두 개. 제품을 확인했으면 OBD2 단자를 찾아야 하는데 과거와 달리 일반 승용차의 OBD2 단자는 운전석 왼쪽 아래 휴즈 박스 부근에 있는 경우가 많다. 차종에 따라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나 단자 모양 자체가 특이해 찾는데 어려움은 없다. 단자를 찾았으면 스마트 스캐너를 꼽고 키를 온 위치에 둔다. 인포카 앱을 깔고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실행하면 자동차와 앱이 연결된다. 시동을 걸면 차종 선택 메뉴가 나오고 소유 리뷰 | 황욱익 | 2022-10-06 11:35 내 차 관리는 내 스마트폰에서, 인포카 내 차 관리는 내 스마트폰에서, 인포카 날이 갈수록 자동차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과거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넘어올 때도 비슷했지만 OBD(On-Board Diagnostics)의 등장은 그야말로 일대 혁명이나 다름없었다. OBD는 ECU의 신호를 감지해 전자화된 부품의 정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되었지만 현재는 배출가스 제어와 파워 트레인(엔진, 변속기)을 포함한 전자, 전기 장치가 들어간 자동차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처음 OBD를 고안한 곳은 미국으로 1990년대 OBD1을 의무화했고 1996년에는 OBD2 규격을 선보이며 의무화 리뷰 | 황욱익 | 2022-10-04 09:41 해외직구, 자동차는 어떨까? 해외직구, 자동차는 어떨까? 해외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직접 사는 일은 생각 외로 쉽다. 그럼 자동차도 마찬가지일까? 마쓰다 로드스터(MX-5)를 들여오는데 필요한 과정과 비용을 살펴봤다 구하기 어려운 것이 더 욕심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동차 또한 마찬가지다. 국내에 들어온 브랜드라 하더라도 수입되지 않는 모델이 더 멋져 보이는 이유라고나 할까. 가능만 하다면 해외에서 나만의 차를 직접 들여오고 싶다는 생각에 빠졌다. 어떤 차가 좋을까? 처음에는 클래식카를 꿈꿨다. 하지만 국내 법규상 가져올 수 있는 차는 요즘의 차로 제한된다. OBD2, VDC, TPMS를 단 차만 등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차에서는 불가능한 조건이다. 예외사항이 있다면 외국에서 1년 이상 거주, 3개월 이상 리포트 | 안민희 에디터 | 2015-12-11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