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카이브] 신선한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 아우디 F103 [아카이브] 신선한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 아우디 F103 아우디는 작년에 160만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했다. 과거 아우디는 1910년부터 1939년 전쟁이 발발할 때까지 자동차를 만들었다. 1945년 점령군 소련이 모기업인 아우토 유니온의 자산을 훔쳐가자 경영진은 서부로 가서 다시 시작해야 했다.유럽이 폐허가 된 상황에서 새로운 회사는 저렴한 2스트로크 DKW를 만들기 시작했고, 1964년 ‘라인강의 경제 기적’이 일어나면서 폭스바겐이 이를 인수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섰다.DKW의 F102 세단은 잘 팔리지 않았다. 폭스바겐은 같은 차체에 다임러가 디자 리뷰 | 크리스 컬머(Kris Culmer) | 2023-04-07 15:18 퀴즈를 풀어보자 퀴즈를 풀어보자 1. 2011년부터 고작 1년 남짓 판매됐던 단명의 애스턴마틴 GT를 뭐라 부르나? 2. 세아트의 고성능 버전, 쿠프라 포르멘토르(Cupra Formentor)는 스페인에 있는 섬 이름에서 따왔다. 어디인가?3. 칼 벤츠는 1886년 벤츠 특허인 모터바겐을 소개했다. 그렇다면 그의 첫 네바퀴굴림 자동차 빅토리아는 언제 나왔을까?4. 브라질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패밀리 해치백은 골프가 아니다. 그럼 뭘까? 5. 1996년부터 잠깐 나왔던 이 전기차는 GM 산하 브랜드의 이름을 달기보다 GM 배지를 달았던 유일한 차다. 이 차의 이름은? 리뷰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2021-01-01 13:29 자꾸 웃게 만드는 마이크로카, 필 p50 자꾸 웃게 만드는 마이크로카, 필 p50 지난 여름, RM 소더비가 주최한 몬테레이 경매에서 몇몇 용감한 사람들이 한 대뿐인 애스턴마틴 DB4 GT 시제차에 500만 파운드(약 75억3500만 원) 남짓한 금액을 불렀다. 양산된 모델조차도 300만 파운드(약 45억2100만 원) 정도로 호가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지금 애스턴마틴 워크스가 만들고 있는 ‘재생산’ DB4 GT들은 150만 파운드(약 22억6000만 원)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가치가 매겨질 듯하다.그러나 캘리포니아에서 애스턴마틴의 낙찰을 알리는 망치소리가 들리기에 세 건 앞서, 희귀하게 남아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차 한 대 역시 엄청난 충격을 던졌다. 볼품없고, 솔직히 말해 우스꽝스러운, 길이가 1.37m에 불과한 P50이 10만5000파운드(약 1억5800만 원)에 팔린 Drive Story | 오토카 편집부 | 2018-04-06 14:23 '잊혀진 자동차 회사'를 찾아서 '잊혀진 자동차 회사'를 찾아서 올해는 자동차가 탄생한지 130년이 되는 해다. 지난 1886년 칼 벤츠가 세계 최초의 휘발유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들어 특허 취득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처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자동차 회사가 있는 반면, 단 한 대의 자동차만을 생산하고 문을 닫은 회사도 수없이 많다. 20세기를 거치며 폭발적인 자동차 수요는 대량생산으로 이어졌고, 이는 다시 자동차회사들 간의 경쟁으로 연결됐다. 이 과정에서 약 1천 개의 회사가 나타나고 사라진 것으로 자동차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잊혀진 자동차 회사' 기획전은 자동차 개발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진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로 600스페셜, 데카베 F8, 모리스 리포트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2016-11-07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