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포카 직접 사용해 보니 간단한 조작, 직관적인 UI 돋보여 인포카 직접 사용해 보니 간단한 조작, 직관적인 UI 돋보여 언박싱, OBD2 단자를 찾아라!인포카의 구성은 매우 단출하다. 스마트 스캐너와 사용설명서 달랑 두 개. 제품을 확인했으면 OBD2 단자를 찾아야 하는데 과거와 달리 일반 승용차의 OBD2 단자는 운전석 왼쪽 아래 휴즈 박스 부근에 있는 경우가 많다. 차종에 따라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나 단자 모양 자체가 특이해 찾는데 어려움은 없다. 단자를 찾았으면 스마트 스캐너를 꼽고 키를 온 위치에 둔다. 인포카 앱을 깔고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실행하면 자동차와 앱이 연결된다. 시동을 걸면 차종 선택 메뉴가 나오고 소유 리뷰 | 황욱익 | 2022-10-06 11:35 내 차 관리는 내 스마트폰에서, 인포카 내 차 관리는 내 스마트폰에서, 인포카 날이 갈수록 자동차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과거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넘어올 때도 비슷했지만 OBD(On-Board Diagnostics)의 등장은 그야말로 일대 혁명이나 다름없었다. OBD는 ECU의 신호를 감지해 전자화된 부품의 정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되었지만 현재는 배출가스 제어와 파워 트레인(엔진, 변속기)을 포함한 전자, 전기 장치가 들어간 자동차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처음 OBD를 고안한 곳은 미국으로 1990년대 OBD1을 의무화했고 1996년에는 OBD2 규격을 선보이며 의무화 리뷰 | 황욱익 | 2022-10-04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