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Michael Vetter) 사장이 10월 28일 서울시 명예 시민에 위촉되었다. 서울시 명예 시민은 서울 시민과 재류 외국인의 롤모델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외국인 거주민에게 서울시청이 수여하는 특별 시민권이다.
마이클 베터 사장은 2005년 5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사장 취임 이후, 국내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서울시와 지역사회에 세계 수준의 명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2005년 23명의 직원에서 현재 200여명의 직원으로 고용을 확충하는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내며 서울시의 경제 발전에도 일조하고 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사장은 “인구 1천만명 이상의 세계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이 영광을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전 직원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포르쉐 공식딜러로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다양하고 유익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서울시는 물론 한국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토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