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우디 3.0 TDI 콰트로 아우디 3.0 TDI 콰트로 한두 차종을 빼면 디젤 세단이 거의 팔리지 않는 국산차와 달리, 수입차 시장에서는 최근 디젤 세단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 국산차는 디젤 모델이 휘발유 모델보다 값이 비싸기 일쑤이지만, 수입차는 모델 등급과 선택장비를 조절해 값 차이가 상쇄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방식으로 BMW 520d와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 2006년 말 A6 3.0 TDI 콰트로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중 처음으로 국내에 디젤 모델을 소개했다가 발을빼었던 아우디는 이를 의식해 이번에 다시 A6 3.0 TDI 콰트로를 내놓았다. 8천790만원이라는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했는지, 아우디코리아는 페이스리프트된 새 A6 3.0 TDI 콰트로의 가격을 6천980만 Drive Story | 아이오토카 | 2011-04-26 12:11 캐딜락 CTS 쿠페 캐딜락 CTS 쿠페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은 ‘아트 앤 사이언스’(Art& Science), 즉 예술과 과학의 이미지를 하나로 담아내는 것이다. 현대의 자동차에 있어 특히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요소가 디자인인데, 그런 면에서 캐딜락은 지난 10여 년 동안 새로운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물론 눈에 보이는 ‘스타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계를 뜻하는 ‘디자인’까지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해 캐딜락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CTS 쿠페는 최소한 스타일 면에 있어서는 ‘아트 앤 사이언스’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CTS 쿠페는 기본적으로 CTS 세단의 플랫폼과 구성요소들을 거의 그대로 가져 왔기 때문에, 앞에서 보면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기 힘들다. 하지만 시선을 뒤 Drive Story | 아이오토카 | 2011-04-26 12:10 G와 M으로 말하는 인피니티의 입문용 럭셔리 G와 M으로 말하는 인피니티의 입문용 럭셔리 인피니티는 유니크하다. 알파벳으로 표현하는 그들의 세계는 어쩌면 프라이빗 클럽의 그것처럼 은밀하다. 하지만 그 문을 여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리고 한 발 발을 들여놓으면 친절하고 소탈한 이웃을 만난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럭셔리 브랜드이면서도 대중적인 인피니티의 성격이다.겨울과 봄의 경계에 선 제주도에서 한국 인피니티가 미디어 시승 행사를 열었다. 계절의 경계는 어쩌면 럭셔리의 문턱에 선 인피니티의 그것과 닮았는지 모른다. 시승에 앞서 인피니티 비즈니스 유닛 마케팅 & 세일즈 제너럴 매니저 이시카와 요시토(Ishikawa Yoshito) 씨가 인피니티의 글로벌 비즈니스 개요와 전략을 소개했다. 인피니티는 지난 1989년 미국 시장에서 처음 론칭한 이후 지 Drive Story | 아이오토카 | 2011-04-18 13: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