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멘션 응모합니다!
icon 산송장
icon 2014-08-18 12:42:19  |   icon 조회: 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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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폴 워커를 알게 된것은 '타임라인'에서 였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머리가 길고 곱슬이었고 배경이 중세이다보니 좀 꼬질꼬질한 느낌도 났었지만 그래도 멋들어지게 생기고 연기도 잘해서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는데 참 액션영화로서는 별 만땅을 주고싶은 훌륭한 시리즈더군요 그때부터 폴 워커의 진정한 팬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사망 소식을 접했습니다. 더 이상 좋은 영화에서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요즈음 로빈 윌리엄스 사망 소식도 그렇고 좋은 영화배우들이 많이 돌아가시는것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브릭맨션이 그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니 개봉해도 꼭 보러갈 것이긴 하지만 시사회에서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8-18 1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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