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출시 30주년 기념 ‘쏘나타 모터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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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출시 30주년 기념 ‘쏘나타 모터쇼’ 개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7.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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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쏘나타의 도전과 혁신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전국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모터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별 일정: ▲8/12~16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8/20~24 해운대해수욕장(부산광역시 해운대구) ▲8/28~9/1 제2롯데월드몰(서울특별시 송파구) ▲9/5~6 이월드(대구광역시 달서구)] 
 

현대차의 이번 ‘쏘나타 모터쇼’는 30년 전 첫 선을 보인 1세대 모델부터 현재의 7세대까지 쏘나타의 7가지 라인업을 ‘음악과 웹툰’이라는 신선한 요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쏘나타 모터쇼는 컨테이너 구조물을 활용해 총 2개 층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1층에서는 7세대(LF) 쏘나타의 각 파워트레인별 모델과 함께 7종의 실물 엔진과 7단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 등을 만날 수 있으며, 1.6 터보와 1.7 디젤 모델을 직접 운전해 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파워트레인별 메시지를 유명 웹툰 작가 7인이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하고, 가수 박진영과 협업한 쏘나타 뮤직비디오 영상과 차종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소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특히 쏘나타가 각 세대별로 어떤 시대∙문화적 의미를 갖는 지를 다양한 음악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엄선한 곡들을 최고급 JBL 음향 시스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청음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시 외에도 고객 성향에 어울리는 파워트레인을 알아보고 그 결과에 따라 서로 다른 칵테일을 제공하는 ‘나만의 파워트레인 찾기’와 푸짐한 경품이 걸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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