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 CCM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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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 CCM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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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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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대표 박재찬)이 자동차업계 최초 CCM(소비자 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12년 12월 CCM 재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CCM 재인증 획득은 2008년 100여 개의 기준을 통과하여 공정위로부터 2009년 1월 자동차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후 CCM 운영 및 개선실적, 고객서비스 개발 및 시행 현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을 말하며, 기업이 이러한 활동을 잘 운영하는지를 한국 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 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2005년 9월 확정ㆍ공표한 프로그램으로 2년마다 인증을 부여한다. 당초 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에서 2011년 명칭이 변경되었다.

더클래스 효성은 2007년부터 CCM을 추진해왔다. 특히 전 직원의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의 불만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처리하는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객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자동차를 점검해주는 스타 모바일 서비스 등의 서비스 개발에 집중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2004년 1월 출범 이후 신차 상담에서 구매, 금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토털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출고 후 고객을 방문하여 무료로 자동차를 점검해주는 스타 모바일 서비스를 비롯하여 강남대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365일 운영 및 서비스센터 오픈 시간을 8시로 앞당기는 등의 서비스를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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