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9번째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를 새롭게 선정하고 1월 7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BMW 모토라드 강북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된 BMW 모토라드 강북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748㎡(약 226평)로 완성됐다. 전시장 규모로는 국내 최대이며, 총 12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BMW 그룹의 BMW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고객 상담 공간과 BMW 라이딩 기어 코너 등이 마련됐다.
지하 1층은 하루 20대를 수리할 수 있는 서비스 센터와 고객 편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BMW 모토라드 관계자는 “이곳은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휴식과 이벤트, 만남과 교류, 구매 고객의 인도 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강북 전시장에서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모품을 평생 무상 교환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무상 점검과 함께 소모품 교환 시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헬멧과 글러브, 부츠 등의 라이딩 기어 구입 시 15% 할인 받을 수 있다. 방문객 중 선착순 200명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모토라드 강북 전시장은 새롭게 선정된 9번째 공식딜러인 코오롱 모터스에서 운영하는 전시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365일 연중무휴 운영으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점으로 국내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시장을 지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