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31일까지 수해차 특별 정비서비스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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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월 31일까지 수해차 특별 정비서비스 진행한다
  • 김석민
  • 승인 2013.07.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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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호우, 게릴라성 폭우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자동차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수해 자동차 특별 정비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월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역별로 수해 자동차 작업장과 전담팀을 배치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자동차에 대해 총 수리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 등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긴급 출동 및 수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수해지역 특별 정비서비스뿐만 아니라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등 고객 안전 중심의 자동차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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