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 부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타케무라 노부유키(武村信之) 사장의 후임으로 콘야마 마나부(今山学)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부임했다고 9일 밝혔다.콘야마 마나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90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했다. 이후 토요타자동차 내 리서치부,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의 판매 및 운영 전략 부문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왔다.그는 90년부터 리서치부(Research Division)에서 경제와 해외시장 조사를 맡았고 일본 국내의 딜러 네트워크 개발, 해외 시장을 위한 중장기 판매와 수급 기획을 담당했다. 2011년부터 5년 동안 뉴스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2023-01-09 10:52 인도네시아 모터쇼(GIIAS 2017)에 다녀와서 인도네시아 모터쇼(GIIAS 2017)에 다녀와서 모터쇼는 단지 신차 공개뿐 아니라 그 나라 자동차산업 그리고 자동차문화를 일부 반영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보통 규모가 큰 모터쇼에 관심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세계적인 트렌드를 앞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모터쇼라고 해서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다녀온 인도네시아 모터쇼는 지역에 특화된 내용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인도네시아자동차산업협회(GAIKINDO)가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모터쇼(GAIKINDO Indonesia Internationnal Auto Shoe(GIIAS, 이하 GIIAS)는 지난 8월 10일 프레이스데이를 시작으로 20일까지 BSD 시티의 인도 리포트 | 최주식 편집장 | 2017-09-08 17:41 아우디에 도전한 중국산 럭셔리, 홍기 H7 아우디에 도전한 중국산 럭셔리, 홍기 H7 중국 시장은 다채로운 차들이 넘쳐난다. 세상에서 가장 큰 시장답게 팔리는 차도 많고, 자동차 제조사도 많다. 그 많은 회사 중 아우디의 경쟁자가 되고 싶다고 외친 호기로운 회사가 있다. 의 마크 앤드류(Mark Andrew)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를 찾았다. 자칭 아우디 라이벌을 시승하기 위해서다. 홍기(중국명 홍치, 붉은 깃발을 뜻한다)는 1958년 설립됐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다. 구형 크라이슬러를 바탕으로 차를 만들어 중국 정부 최상위 관료들의 업무수행차로 공급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그 덕에 홍기는 고급차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하지만 자체 기술이 없는 탓에 나오는 모델마다 플랫폼이 달랐다. 크라이슬러, 링컨, 토요타 크라운 Drive Story | 마크 앤드류 | 2014-03-07 11:36 홍기 H7, 아우디에 도전한 중국산 럭셔리 홍기 H7, 아우디에 도전한 중국산 럭셔리 홍기(중국명 홍치, 붉은 깃발을 뜻한다)는 1958년 데뷔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다. 원래는 중국 관료들을 위한 최상위 등급의 자동차를 만들었다. 당시, 구형 크라이슬러를 기반으로 디자인됐고, 한정된 숫자만 생산되어 관료들의 이동을 도왔다. 이후, 홍기는 중국 시장 내 최고급 브랜드로 자리를 잡는다. 현재도 중국 정부에 자동차를 공급하는 중이나, 개인 소비자를 위한 고급 세단 쪽으로도 영향력을 키우려한다. H7은 홍기의 중국 내 고급 세단 진출의 선봉장에 섰다. 목표는 아우디 A6L의 매출을 넘어서는 것이다.홍기 H7의 기반은 토요타 크라운 플랫폼이다. 엔진은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V6 2.5L, V6 3.0L는 토요타에서 빌려온 것이다. 하지만 이 엔진 Drive Story | 아이오토카 | 2013-08-14 13: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