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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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 오픈
  • 편집부
  • 승인 2018.08.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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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아트,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된 바 있다. 올해는 더 넓어진 규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및 컨텐츠를 선보인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브랜드존’을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존’, 그리고 캐딜락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1층에 전시된 ATS SUPREME BLACK은 캐딜락코리아가 시도한 최초의 한정판으로 5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에서는 독일의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 특유의 감성을 통해 담아낸 특별한 캐딜락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뉴욕 F.I.T 출신 신예 디자이너 제이미 리(JAMIE LEE)의 핸드백 브랜드 ‘제이미원더(JAMIE WAND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캐딜락 라이프스타일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참가한 아티스트는 신동헌 라이프스타일 칼럼니스트, 슈퍼주니어의 동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벨보이의 편집장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박태일 편집장으로 각각 도쿄, 뉴욕, 서울에서 촬영한 캐딜락 화보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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