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과 안정성의 조화, 벤츠 E250 CDI 4MATIC
상태바
효율과 안정성의 조화, 벤츠 E250 CDI 4MATIC
  • 아이오토카
  • 승인 2013.02.13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벤츠가 E 클래스 라인업에 E 250 CDI 4MATIC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E 250 CDI 4MATIC은 벤츠 라인업 중 최초로 4기통 디젤 세단에 상시 네바퀴굴림 기술인 4MATIC을 더한 모델이다.

E 250 CDI 4MATIC에 얹어진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힘을 발휘하며, CO2배출량은 132g/km, 복합연비는14.9km/L에 달한다. 아울러 벤츠의 ECO 스타트/스톱 기능도 제공된다.

벤츠의 4MATIC은 두바퀴굴림에서 네바퀴굴림으로 전환하지 않고 앞과 뒤에 항시 일정한 구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4MATIC은 ESP와 전자식 트랙션 시스템인 4ETS가 함께 어우러져 구동력을 각 바퀴에 고루 분배함으로써 주행 토크를 높여 구동력을 향상시켜준다. 이에 따라 빗길, 빙판길, 눈길과 같은 악천후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과 키레스-고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운전자의 주의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등의 기능도 더해졌다. 가격은 7천190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