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GS 트로피 한국 대표팀, 역대 최고인 5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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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GS 트로피 한국 대표팀, 역대 최고인 5위로 마무리
  • 송지산
  • 승인 2020.02.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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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9일부터 16일까지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BMW모토라드 인터내셔널 GS 트로피 오세아니아 2020에서 한국 대표팀이 22개 팀 중 5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북섬에서 남섬까지 뉴질랜드 전역을 오가며 진행된 8일 간 2500km의 대장정에서 한국 대표팀(윤연수, 권혁용, 김현욱)은 강팀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고 맹활약을 펼쳤다. 1일차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출발을 보인 한국팀은 3일차까지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나, 강팀들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최종 5위로 마무리했다. 최종 우승은 2016년과 2018년에도 우승을 차지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팀이 차지, 3연패를 달성했다. 다음 GS 트로피는 2022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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