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레드닷 디자인 2개 부문 최우수상

2018-08-16     편집부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강남'과 '제네시스 사운드'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리테일 디자인과 사운드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고 16일(목) 밝혔다.

 

리테일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 모델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첫 번째 독립형 전시관이다. 건축가 렘 콜하스(Rem Koolhaas)의 건축사무소 오엠에이(OMA ; 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와의 협업으로 올해 1월 오픈했으며 누적 방문객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사운드 디자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제네시스 사운드'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음향으로 자동차의 웰컴사운드, 쇼룸, 이벤트 행사장, 광고 등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사용돼 일관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제네시스 사운드는 한국의 전통 악기인 장구에서 영감을 받은 리듬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