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에어' 사전 계약 실시

2016-03-02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쌍용차는 2일, 신차 티볼리 에어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2일 전국 280여 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티볼리 에어(TIVOLI Air)의 사전 계약을 개시함과 더불어 실제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티볼리’”라며 “넉넉한 탑승공간은 물론 준중형 SUV들을 크게 뛰어 넘는 720L의 적재공간을 바탕으로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즐겁게 변화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X(M/T) 1천960~1천990만원, AX(A/T) 2천120~2천150만원, IX 2천270~2천300만원, RX 2천470~2천5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