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 모터쇼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주제로 3월 29일 개막
‘2019서울 모터쇼’가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2019서울 모터쇼’가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Sustainable ․ Connected ․ Mobility)”을 주제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서울 모터쇼 조직위는 이번 주제에 대해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이 신산업과 미래 이동 수단으로 변화해가는 추세를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19서울 모터쇼 테마관 별 주요 참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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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기업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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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메이커스 월드 |
현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
2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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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테이너블 월드 |
한국전력, 동서발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소속 기업 등 |
1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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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월드 |
SK텔레콤, 언맨드솔루션, 피엘케이테크놀로지 등 |
2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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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월드 |
파워프라자, 캠시스, 쎄미시스코 등 |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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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파트 월드 |
현대모비스, 유라코퍼레이션, 케이씨모터스, 대원강업 등 |
8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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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파빌리온 |
독일, 영국, 체코, 멕시코 국가관(소속 국가 기업 등) |
3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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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인먼트 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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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0개 업체(2.28 기준, 최종적으로 190개사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 |
전통적인 제조 분야 이외의 전기차 브랜드와 IT기업, 에너지 기업 등 총 180개 자동차 유관기업들이 참가(최종 참가업체 190개 내외로 추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완성차 중심의 서울 모터쇼의 개념을 ‘모빌리티 쇼’로 확장, 개선해 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2019서울 모터쇼 완성차 참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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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세부 내용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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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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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포르쉐, 푸조, 혼다, 테슬라(최초 참가) |
1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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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개 완성차 브랜드 |
이번 모터쇼에는 서울 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하는 테슬라 모터스를 중심으로 국내 6개, 수입 14개 등 총 20개의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전체 전시 차량 대수는 약 100여 대에 달하며, 신차는 잠정적으로 월드 프리미어 2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10종 등 총 22종이 될 것이라는 게 조직위의 전망이다.
특히, 2019서울 모터쇼는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해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전시는 물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카마니아는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서울 모터쇼는 OICA(세계 자동차 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홀수 해에 열리며, 2017년에는 약 61만 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