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2013-03-04     마크 티쇼

쉐보레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마찬가지로 금속 재질이 아닌 패브릭 루프가 얹어진다. 콜벳은 설계 단계부터 오픈카를 염두 해뒀으며, 덕분에 원형에서 큰 변화는 없다.

파워트레인은 쿠페 모델과 동일하다. 이는 V8 6.2L 엔진이 얹어짐을 의미하며, 최고출력 456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낸다. 국내 출시와 가격은 모두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