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는 절감 수명은 연장, 미쉐린 에너지세이버 플러스

2013-02-22     아이오토카

미쉐린코리아는 21일, 제 5세대 친환경 타이어인 미쉐린 에너지세이버 플러스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이번 에너지세이버 플러스가 일반적인 고무물성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언급했다. 즉 타이어의 세 가지 주요성능인 안전, 수명, 연비를 미쉐린의 성능기준 철학인 토탈 퍼포먼스를 통해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에너지세이버 플러스는 4만5천km 주행 시 이전제품 대비 최대 60L의 연료를 절감시킬 수 있다. 또한, 수명부분은 세계 주요 경쟁제품군 대비 최대 9천300km의 추가주행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접지면적을 이전제품보다 10% 증가시켜 핸들링 안정성이 향상됐고 제동거리도 1.2m 단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