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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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고민
  • 아이오토카
  • 승인 2012.08.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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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CEO 톰슨 뮬러는 최근 고스트의 세그먼트 다양성을 위해 ‘하나 또는 두 가지’새로운 고스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내부적으로는 그동안 고객의 개인 취향에 맞춰 온 비즈니스 방식에 반하는 방향이라는 이유로 반대가 많다. 고객들의 높은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시간적 여유와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높아만 가는 고스트의 판매량과 중국시장의 새로운 차에 대한 수요를 보면 고민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고스트를 베이스로 한 이 차는 쿠페가 될 것이며 제네바 모터쇼에서 고유한 이름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약 600마력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스포츠세단에 걸맞은 서스펜션과 낮은 좌석 그리고 짧은 휠베이스를 가질 것이다.

글: 스티브 크로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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