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뮬산 라인업에 컨버터블 모델이 추가된다. 위 스케치는 8월 중순 열린 ‘페블 비치 콩쿠르’에서 일부 고객들에게만 공개되었다. 벤틀리에서는 2010년 아주어가 단종 된 이후, 컨버터블 모델을 볼 수 없었다.

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단지 변덕이거나 장난스럽게’만드는 차가 아닌 오랜 기간 명맥을 유지할 차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컨버터블 컨셉트카의 개발은 뮬산 라인업의 매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벤틀리 브랜드 전체의 가치를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