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를 앞둔 BMW의 슈퍼 세단. 5세대 M5는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고출력 V8 엔진을 얹고, 6,000~7,000rpm에서 최고출력 560마력, 1,500~5,750rpm에서 최대토크 69.3kg‧m의 힘을 뿜어낸다. 0→시속 100km 가속 시간은 4.4초.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BMW 6시리즈 그란 쿠페가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BMW의 4도어 쿠페 모델로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5.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5는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엔진과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있다. BMW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더욱 정교해졌고,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업그레이드했다. 34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전기로만 최고시속 60km로 주행할 수 있다.
국내에 첫선을 보이게 된 BMW 5시리즈 투어링은 효율성과 실용성을 강도한 왜건형 모델이다. BMW 525d x드라이브 투어링은 2.0L 직렬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얹고, 218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미니 컨트리맨 디젤의 2.0L 디젤 엔진은 BMW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차세대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방식, 가변식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됐다. 미니의 역동적인 느낌을 간직하면서 차체 경량화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 증대, 유해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였다. 미니 쿠퍼 SD 컨트리맨 ALL4는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1.1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복합연비는 14.4 km/L이다.
롤스로이스의 수석 디자이너인 알란 셰퍼드가 직접 미니와 롤스로이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특성들만을 모아 창조한 한정판 모델.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개발 센터에서 롤스로이스와 동일한 공정으로 제작됐다. 롤스로이스 고유의 서체를 적용한 속도계 및 회전계, 캐시미어를 사용한 루프 라이닝, 선바이저, 리어 스토리지 트레이, 그리고 양모 카펫 및 라운지 타입 가죽시트로 롤스로이의 럭셔리함을 반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