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7 중국 시장에 첫 선
상태바
르노삼성, SM7 중국 시장에 첫 선
  • 아이오토카
  • 승인 2012.04.25 0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SM7의 수출 모델, 탈리스만(Talisman)을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탈리스만은 SM7을 기반으로 르노의 엠블럼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되어 있는 모델로, 중국시장에서 중래 SM7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세계 무대에서 해외 유명 준대형차들과 경쟁하게 되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SM7 수출을 통해 르노삼성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아시아지역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며 “수출물량의 증대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이번 All-NEW SM7 수출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아시아지역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수출물량의 증대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