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라인업을 새롭게 꾸민 애스턴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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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라인업을 새롭게 꾸민 애스턴마틴
  • 아이오토카
  • 승인 2012.04.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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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의 엔트리 모델은 2008년 이후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다

애스턴마틴은 2012년 빈티지 모델 라인업을 위해 스타일과 성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가장 큰 변화라고 밝히는 이번 개선 작업에서 엔트리 모델인 V8 빈티지는 상위 모델인 빈티지 S의 초기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더 빠르고, 민첩한 빈티지 S의 스티어링과 더 큰 브레이크, 더 넓은 타이어를 받아들인 것.

한층 강화된 브레이크 시스템은 앞부분이 380mm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애스턴은 제동 능력이 향상되고, 페달의 느낌이 개선되었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힐 어시스트를 기본으로 갖추고 타이어는 10mm 넓어진다. 새로운 7단 스포트시프트Ⅱ 자동화 수동변속기는 선택 장비로 더해졌다. 더불어 빈티지 S와 한정 모델인 빈티지 N420의 영향을 받아 새로워진 스타일은 더 낮은 새로운 범퍼와 에어 스플리터, 새로운 리어 범퍼와 디퓨저를 갖추었다.

최고출력 436마력의 빈티지 S는 새로운 스포트시프트2 변속기를 기본으로 갖추고, 스포츠 배기구와 카본파이버가 쓰인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링 패키지, 더 화려한 트림, 스티치 장식의 가죽 인테리어로 새로워졌다. V12 빈티지는 변하지 않는다.

150대 한정 생산되는 V12 자가토 모델은 올해 4분기부터 인도된다. 애스턴의 수장, 울리히 베즈가 <오토카>에 밝힌 바에 의하면 이미 3분의1 이상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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