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트는 올해 말부터 레온, 톨레도, 이비자 등 신차들을 대거 투입한다
세아트의 제임스 무어 사장은 유럽에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오랫동안 레온의 모델 범위 확장을 열망해왔다. 레온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을 담당하고 있다. 세아트의 디자인 수장 알레한드로 로마노스는 레온의 모델을 확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새로운 레온이 세아트 IBE 컨셉트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슈코다 미션L의 세아트 버전인 새로운 톨레도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었다다. 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4도어 세단은 올해 말 프랑크푸르트에서 톨레도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베이징모터쇼에서는 세아트가 중국시장을 위한 레온과 이비자의 특별 모델을 선보인다. 이 모델들은 중국 고객의 취향에 맞춰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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