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프라임’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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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프라임’ 사전계약 실시
  • 아이오토카 편집부
  • 승인 2018.10.0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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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효자모델 SM6의 새로운 모습인 ‘르노삼성 SM6 프라임’이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강력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SM6 프라임(SM6 Prime)’을 출시하고 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선택사양만 선별적으로 구성하고, 무엇보다 2,268만~2,498만 원(개소세 인하 적용가격)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웠다.

SM6 프라임에는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이 적용됐다. 엔진은 2.0 가솔린 CVTC II가 달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 공인 연비는 11.4km/ℓ(16, 17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이다.

SM6 프라임은 모든 트림의 앞 유리에 열 차단 기능을 추가한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이 강화됐다. R-EPS 방식의 프리미엄 스티어링 시스템도 탑재됐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편의 사양은 주력인 SE 트림 경우 운전석 파워 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기능을 담은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포함된다.

선택 옵션에는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7인치 컬러 TFT 클러스터(계기판), LED 라이팅 패키지(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LED 전방 안개등), 18인치 투톤 알로이휠 등이 있다.

SM6 프라임은 PE와 SE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천만원 중반대이며 개소세 인하분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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