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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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국내 출시
  • 편집부
  • 승인 2018.10.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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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 정숙성, 안락함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한 뉴 제너레이션 ES 300h가 국내 출시했다. 렉서스 코리아는 2일 잠실 커넥트투에서 미디어 행사를 갖고 뉴 제너레이션 ES300h의 판매를 알렸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 세로형 패턴이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새롭게 개발된 GA-K (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이 적용되어 승차감은 기본, 핸들링, 강화된 차체 강성, 그리고 최적의 무게 배분을 이루었다.

경량화와 효율을 추구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는 신개발 2.5L 엔진이 달려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따. 연비는 복합 17.0km/l이다.

플로어 사일렌서의 커버리지를 확대하여 노면 및 엔진 소음 유입을 억제했고, 마이크로 소음을 감지하여 스피커로 소음을 다시 상쇄 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술이 도입되어 정숙성이 한층 더 진화했다.

10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로 안전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여기에는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네 가지 안전 예방 기술(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차선 추적 어시스트 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오토매틱 하이빔 AHB)이 포함된다. 새로워진 LSS+는 밀리미터 웨이브 레이더의 감지 범위 확대 및 카메라 성능향상으로 주간, 야간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까지 감지한다.

보다 넓어진 트렁크 공간과 뒷좌석 레그룸, 대형 헤드 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스플레이, 핸즈프리 파워 트렁크, 17스피커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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