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들이,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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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들이,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부터!
  • 오토카 편집부
  • 승인 2018.10.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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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헥사가드’는 업계 최초 6중 필터를 도입해 강력한 정화능력을 자랑한다 (자료제공: 디테일링 www.auton-detailing.com)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나들이 나서기 전 차량의 보이지 않은 곳부터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어떨까? 특히 차량의 실내공기를 관리하고 싶다면 에어컨·히터 필터를 주목하자. 필터는 탑승자가 직접 들이마시는 외부공기 유입통로인 만큼 필수 점검 부분이다.

 

필터가 깨끗하지 못하면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들이 쌓여 불순물이 증가하고, 각종 유해세균이 번식해 차량 내 공기 질 저하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또한 미세먼지(직경 10㎛ 이하)보다 위험한 초미세먼지(직경 2.5㎛ 이하)의 경우 호흡기의 가장 깊숙한 폐와 혈관까지 침투해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디테일링에어 헥사가드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즐기는 가을 나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안티폴루션 전문 브랜드인 디테일링에어는 국내 업계 최초로 6중 필터 구조를 도입한 프리미엄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 ‘헥사가드’를 선보였다. 헥사가드 에어컨·히터 필터는 촘촘한 6중 레이어로 구성돼 극초미세먼지(0.3㎛)를 95% 이상 제거하는 프리미엄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다.

 

이 정화기능은 인체에 착용하는 일반적인 미세먼지 마스크인 KF80등급(평균 0.6㎛ 입자 80% 이상 차단)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또한 냄새 제거 기능도 돋보인다.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활성탄 필터에 냄새 제거를 위한 제올라이트 필터를 덧붙여 퀴퀴한 에어컨 냄새를 원천 차단한다.

 

디테일링에어는 “일상이 쾌적해지는 차량 청정용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최적화된 특수 소재를 적용해 가격대는 비교적 높지만, 소비자들은 그에 어울리는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가족을 둔 운전자라면 찾게 되는 차량관리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차종: 현대기아 자동차 전 차종 *19년부터 적용대상 확대 예정>

<에어컨·히터 필터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에어컨·히터 필터의 교체 주기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주기는 6개월, 1만~1만2000km 주행했을 경우다. 하지만 최근 자주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황사 영향으로 교체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교체 주기를 지키는 것이 필수지만, 즉각적인 교체가 어렵다면 필터에 쌓인 먼지를 털어 활용할 수도 있다.

 

에어컨·히터 필터를 교체했는데도 꿉꿉한 냄새가 남아있다면?
여름철 에어컨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에바포레이터’ 곰팡이가 증식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럴 경우 에어컨 탈취제 등을 사용해 에바포레이터를 청소하면 되는데 최근 출시된 친환경 바이오 코팅 기술을 적용해 에바포레이터에 유익균을 도포함은 물론 곰팡이와 세균 번식까지 원천 차단하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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