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파리모터쇼]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컨셉트 최초 공개
상태바
[2018 파리모터쇼]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컨셉트 최초 공개
  • 편집부
  • 승인 2018.10.01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트로엥 뉴 베를링고
▲ 시트로엥 뉴 베를링고
▲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콘셉트
▲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콘셉트
▲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시트로엥은 2018 파리모터쇼에서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콘셉트’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앞세워 총 20 여종의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하이브리드 콘셉트 모델은 2023년까지 80%, 2025년까지 100% 전동화 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의 첫 번째 PHEV 모델이다.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출력 180마력의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과 80kW의 전기엔진이 달린다. e-EAT 8단 자동변속기가 연동되어 총 225마력을 발휘한다. 순수 전기 모드에서 최대 50km, 최고시속 135km까지 달릴 수 있다. 배터리 완전 충전에는 2시간이 소요된다.

또 다른 시트로엥 모델인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이어 유럽에 처음 선보였으며, 새로워진 콤팩트 SUV 뉴 C4 칵투스와 다목적 MPV 뉴 베를링고도 전시관의 볼거리로 전시될 예정이다.

시트로엥 전시관은 1,600m² 면적으로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과 ‘시트로엥 어드밴드스 컴포트®(Citroën Advanced Comfort)’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양산형 모델부터 콘셉트카, 100주년 기념 모델 및 고객 이벤트까지 준비가 될 예정이다.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시트로엥의 기념비적 모델 2CV 밴과 5HP,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과 협업한 아트카 이 메하리(E-MEHARI)와 C3, 그리고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을 제패했던 C3 WRC 등 20 여종의 모델들도 전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