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손보고 보디컬러 추가, 2019 쌍용 티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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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손보고 보디컬러 추가, 2019 쌍용 티볼리
  • 아이오토카 편집부
  • 승인 2018.09.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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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 아이템과 신규 외관 컬러로 거듭난 2019 티볼리(티볼리 아머/에어)를 선보였다.

 

2019 티볼리에는 오렌지팝(Orange Pop)과 실키화이트펄(Silky White Pearl) 컬러가 신규로 적용됐다. 새롭게 디자인한 16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됐고, 크롬몰딩을 신규 적용한 리어범퍼는 하단부 디자인까지 함께 변화를 주었다. 후드와 펜더, 도어 가니시 3가지 신규 디자인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티볼리를 보다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외, 키를 소지하고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오토클로징 도어도 새롭게 적용되었다.

 

실내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부츠타입 변속레버를 신규 적용했으며 5~30km/h 범위에서 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가 신규 적용돼 오프로드 주행성을 향상시켰다.

 

쌍용차는 2019 모델을 출시하면서 스페셜모델인 기어Ⅱ 두 가지 모델(드라이빙/스타일링)을 통합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난 기어 플러스(Gear Plus)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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