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레드라인 스페셜, 트랙스에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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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드라인 스페셜, 트랙스에 첫 적용
  • 아이오토카 편집부
  • 승인 2018.09.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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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의 레드라인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하고 오늘(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트랙스와 말리부, 카마로, 트래버스, 콜로라도를 포함 9개 쉐보레 제품에 폭넓게 적용된 레드라인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더 뉴 트랙스에 최초로 적용된다. 더 뉴 트랙스 LT코어 트림과 프리미어 트림의 스노우 화이트 펄,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새틴 스틸 그레이 외장 색상 모델에 적용된다.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달았으며, 측면부의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가 칠해졌다. 사이드 미러 커버를 블랙 컬러로 마무리했고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이 적용됐다.

2015 북미 세마쇼(SEMA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악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되고, 차종별로 디자인 요소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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