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미국 현지시간 22일부터 26일까지 캘리포니아 몬터레이(Monterey)에서 열린 세계적인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8(Monterey Car Week 2018)’에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와 중형 럭셔리 세단 ‘G70’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5일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를 연다. 클래식카와 항공기 등이 전시되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McCall’s Motorworks Revival)'을 시작으로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대회인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Pebble Beach Concorso d’Elegance)’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에서부터, 쿠웨일 전시회(The Quail) 그리고 페블비치 콩코르소 델레간차까지 몬터레이 카 위크 주요 행사에 에센시아 콘셉트와 G70를 선보였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지난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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