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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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 편집부
  • 승인 2018.08.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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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는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공식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카카오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 상에서 진행되며, 총 1,000명의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오픈 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사전예약과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동급 최고의 패밀리 세단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입차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의지를 반영했다.

 

우선, 권장소비자가격을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는 엔진을 2.0 TSI로 업그레이드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사트 이전 모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

 

특히,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트리플 제로” 라는 금융 리스 프로그램(월납 52만5천원), 그리고 월 납입금 부담 최소화를 원하는 고객에 월 납입금이 8만6천원(선납금 927만원, 36개월 기준, 등록비용 별도)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다. 월 17만3천원(선납금 979만원, 36개월 기준)을 납입하고 만기 후 차량 반납 시 최고 46%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만기 시 차량 반납, 잔존가치 비용 납입 후 매입, 잔존가치에 대한 재 금융 신청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파사트 TSI는 고급스러워진 실내, 프론트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늘어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특히 파사트TSI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넓게 열리는 도어 덕분에 차에 타고 내리기가 쉬워졌으며, 트렁크용량 529로L로 4개의 골프백과 4개의 보스톤백이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되어, 동력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기존에 국내 시장에 선보였던 1.8 TSI 엔진 보다 7마력 상승한 새로운 177마력 2.0 TSI 가솔린 엔진의 조합으로 선보인다. 최고시속 190km, 0→시속 100km 가속 시간 8.6초에 불과하며, 복합연비 12.1km/l(도심: 10.4, 고속: 15.4)로 가솔린 모델임에도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CO2 배출량은 142g/km로 저공해 3종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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