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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전기 알피에리가 테슬라를 따라잡는다
2018년 07월 06일 (금) 15:11:45 오토카 편집부 c2@iautocar.co.kr
   
알피에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 모델로 나온다

 

마세라티가 최고시속 300km, 0→시속 100km 가속 2초 이내의 성능을 자랑하는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 알피에리를 내세워 “역사상 가장 공격적으로 포르쉐와 테슬라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피에리는 지난 2014년 마세라티가 선보인 콘셉트카로 당시에는 V6 엔진을 채택했다. 신형 모듈러 섀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티머시 쿠니스키(Timothy Kuniskis) 브랜드 총괄에 따르면 마세라티 라인업에서 알피에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세라티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 등 세 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알피에리에 제공할 예정이며, ‘마세라티 블루’라는 순수 전기차로 구성된 브랜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쿠니스키 총괄은 “알피에리는 100년에 빛나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정수를 표현한다. 성능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뤄 쉽게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확장되는 마세라티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 될 알피에리의 특징은 액티브 토크 벡터링과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다. 최근 마세라티는 알파로메오 스텔비오를 바탕으로 소형 SUV를 만들고 차세대 르반떼를 준비하며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할 계획을 세웠다. 물론 이 계획에는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페이스리프트도 포함돼 있다. 특히 차세대 르반떼와 콰트로포르테는 전기차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또 하나 인상 깊은 점은 마세라티에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페라리에서 공급한다는 것이다.

 

쿠니스키 총괄은 “앞으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까지 모든 파워트레인은 페라리에서 독점적으로 공급받을 것”이라며 “페라리가 개발한 미래형 엔진을 공급받으면 마세라티가 라이벌보다 우위를 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마치 마세라티가 포르쉐나 테슬라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실제로 그렇다. 그러나 마세라티는 업계의 다른 경쟁자가 따라올 수 없는 차를 만들어 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22년까지 출시될 신차들>

알파로메오

8C

GTV

 

   
 

소형 SUV

 

   
 

대형 SUV

 

마세라티

알피에리
알피에리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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