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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순수 전기차 없이도 CO₂ 배출가스 기준 맞출 수 있다
장-필립 임파라토 푸조 사장이 글로벌 성장과 전기차에 관한 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 03월 05일 (월) 15:59:01 샘 시한(Sam Sheehan) c2@iautocar.co.kr
   
 

PSA그룹 푸조가 작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하면서 크게 성장했다. 그룹 내 다른 브랜드 시트로엥 및 DS의 판매량이 각각 7.5%, 38.5% 줄어든 것과 크게 대조를 이뤘다. 푸조는 작년 한 해 총 211만9845대를 판매하며 PSA그룹 전체 판매량의 2/3를 넘었다. 

작년에 푸조가 가파른 판매성장을 이룬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2017년 성공의 힘으로 유럽 외 지역에서 푸조를 찾는 수요가 45% 정도 됐다는 사실을 꼽고 싶다. 참고로, 2015년에는 38%에 그쳤다. 2020년까지 이를 50%까지 늘리려고 한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량이 25만9300대에 달한 신형 3008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푸조가 SUV시장에서 잘 했다는 증거다. 고객들이 더 많은 SUV를 출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푸조는 3008의 성공으로 더 많은 SUV를 내놓는다


3008의 성공이 푸조의 미래 제품 계획에 영향을 줬나? 

2017년 푸조의 SUV 판매는 2016년과 비교했을 때 150% 늘었다. 따라서 SUV 전략을 더 강하게 밀어붙이려고 한다. 올해 아주 인상적인 SUV 몇 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SUV 라인업 확장은 푸조가 전 세계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1960년대에 푸조는 많은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SUV로 명성을 쌓았다. 오늘날 다시 푸조가 어디서든 1960년대와 같은 명성을 얻길 바란다. 이런 의미에서 최근 3008을 출시하면서 베트남에 진출했다.     

파워트레인 전동화는 앞으로 나올 푸조 라인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 

당연히 이 분야에서도 푸조가 리더가 되길 원한다. 2019년까지 라인업의 8%를 전동화 모델로 채울 것이다. 그리고 2020년에는 이 비율을 50%로 늘일 것이다. 푸조의 파워트레인 전동화 전환은 미래가 아닌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안에 전기 전용 모델이 나올 것이고 몇 년 안에는 모든 차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듈러 플랫폼 개발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 미래 푸조 라인업은 순수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가솔린과 디젤엔진차로 구성된다. 그리고 전동화 모델을 위한 완전한 생태계를 갖춘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자율주행기술이 들어간 인스팅크트 콘셉트 


자율주행기술에 관한 생각은 어떤가? 
 
고객에게 선택권을 주려고 한다. 작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인스팅크트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실내 i-콕핏과 자율주행기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줬다. 그러나 동시에 운전자가 원한다면 운전할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사람들은 교통체증이 심한 곳에서는 지루하기 때문에 운전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운전을 정말 좋아한다면 의지에 따라 운전할 수도 있어야 한다. 푸조는 첫 번째 완전 자율주행차를 2025년 출시할 예정이다. 

디젤차 판매감소로 인해 푸조는 CO₂ 배출가스 기준을 맞추기 힘들지 않나?

전혀 그렇지 않다. 푸조는 2021년 CO₂ 배출가스 기준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다. 지금 당장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필요도 없고 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푸조는 지구환경을 위해 2021년뿐 아니라 2025년, 2030년 기준에 맞춰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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