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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드러낸 신형 벨로스터
2018년 01월 08일 (월) 14:14:16 안정환 에디터 c2@iautocar.co.kr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올해 첫 신차가 될 신형 벨로스터. 감춰진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현대차는 운전석 쪽 옆모습에 더해 앞모습, 조수석 쪽 옆모습, 뒷모습 및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새롭게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 걸맞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한다. 앞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시그니처로 당당하게 자리잡은 캐스캐이딩 그릴을 달았다.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힘과 동시에 크기도 키워 차체를 더욱 낮아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옆쪽은 차체를 낮추고 A필러를 뒤쪽으로 당겨 보닛라인을 더 길게 만들었다. 차가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스포티한 비율이다. 
 

   
 

벨로스터만의 독특한 1+2 비대칭 도어(운전선 측 1 도어, 조수석 측 2 도어)도 그대로 이어진다. 신형 모델은 조수석 뒷좌석의 히든 타입 도어핸들과 볼륨감을 더한 캐릭터라인으로 날렵한 쿠페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뒤쪽에선 벨로스터의 아이덴티티인 센터 싱글 트윈팁 머플러와 'ㅓ'자 3개가 연결된 형태의 새로운 테일램프를 달아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후면부 상단의 리어 글라스에서부터 하단의 볼륨감 있는 트렁크가니시까지 점점 넓어지는 라인으로 탄탄하고 역동적인 뒷모습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운전자 중심으로 다시 탄생한 신형 벨로스터의 내장 렌더링도 함께 공개했다. 모터바이크 컨셉트에 스포티함을 더한 내장 디자인, 운전석을 감싸는 듯한 인테리어다. 최신 현대차답게 대시보드 위에 돌출형 모니터도 자리한다. 
 

   
 

신형 벨로스터의 모습이 완전히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말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먼저 새 모델을 공개했다. 더불어 서킷 시승을 통해 신형의 주행성능을 잠시나마 맛볼 수 있었다. 
 

신형 벨로스터를 개발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역동적인 주행성능. 구형에서 부족했던 ‘펀 투 드라이브’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다. 신형에는 국내에서 카파 1.4 가솔린 터보와 감마 1.6 가솔린 터보엔진 등 2개의 모델라인업을 갖게 된다. 변속기는 두 모델 모두 7단 DCT. 운전의 즐거움을 보다 적극적으로 느끼고 싶은 소비자는 1.6 가솔린 터보모델에서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뒤 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 스티어링 기어비 상향 및 부품들의 강성 개선 등으로 주행성능을 보완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
 

   
 

1.6 가솔린 터보로 인제 스피디움 4바퀴를 달렸다. 출발은 경쾌하다. 더욱이 신형 벨로스터에 적용된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 덕에 귀로도 스포티한 기운이 팍팍 전해진다. 1500rpm에서 터지는 최대토크는 나름 아찔한 가속을 만든다. 고저차가 심한 서킷인데도 지칠 줄을 모른다. 그렇다고 고성능 스포츠카에 가깝다는 소리는 아니다. 1.6L의 작은 엔진을 얹고 있음에도 나름 재미있는 주행성능을 보여준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코너링이 즐겁다. 스티어링 휠을 돌리는 족족 차체가 매끄럽게 따르고, 코너를 민첩하게 빠져나간다. 특히 앞바퀴굴림의 취약점 언더스티어를 잘 억제한다. 탄탄한 하체 세팅과 함께 고성능 타이어가 한몫했다. 
 

2세대 벨로스터의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가치를 판단할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이전과 다른 운전재미가 더해졌다. 2018년 현대차의 첫 신차가 될 벨로스터, 신호탄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이번 달 중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부터 신형 벨로스터의 출시를 앞두고 ‘리브 라우드’(Live Loud)라는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으로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도심 핫플레이스에 LED로 위장된 신형 벨로스터를 전시하는 ‘Live Loud LED 벨로스터 퍼포먼스’를 매주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형 벨로스터의 출시 이전에 실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를 1월 5일부터 17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로 옮겨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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